초보 투자자 주식리밸런싱 사이트를 만들다...
내가 필요해서 만든사이트...
주식투자의 성공과 실패..
코로나때 처음 주식을 시작한 한 초보투자자... 그 코로나의 미친 시절 누구나 그랬듯이 운좋게 수익을 얻을수있었다. (그때우린... 아무거나 사도돈을 벌었다.)

오 나도 돈을 벌수 있어. 공부하면 할수있을것 같아.
그땐 ... 주식투자를 잘 하면 돈을 벌수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했다. 삼프로 유튜브를 매일 달고살았으며, 괜찮다는 주식 강좌들을 유료 결제하여 이런저런 기본공부들을 하였다.
별의별 미친짓을 다해 보다.
진짜 한 반년동안 미친짓은 다해봤다.
- 하루에 10만원따리 먹기목표로 마틴을 적용한 곱버스, 레버리지 홀짝게임
- 외국인 매매동향을 실시간으로 크롤링해서 따라서 곱버스, 레버리지 사기
- 네이버주식게시판 크롤링해서 특정 조건의 주식 샀다팔았다하기
- 제약주 신문기사 크롤링해서 속보나오자 마자 바로 매수하기
- 증권사 리포트 모두 크롤링하여, 매수의견 많아지는 주식 몰빵하기
- 각종 데이터를 크롤링하여, 특정 지표들이 돌파? 하는 순간 매수하기
미친 홀짝부터 나름 퀀트? 내가 개별종목 공부는 하기 어려우니, 최대한 자동화를 활용하여 기계적으로 매수 매도를 하는방법들을 썼다. (나의 라즈베리파이는 24시간동안 계속적으로 크롤링과 계산을 계속하였다. 그땐 파이썬으로 되도않는 코딩을 개삽질의 향연)
하지만, 결론은 같지...

하지만 결론은 누구나 알고있듯이... 돈을 벌기는 커녕.. 어설픈 실력으로 투자금액을 키운탓에 손해를 보고, 투자를 집어쳤다. (초심자의 행운은 끝이났다.)
나보다 똑똑한사람이 널린것을 인정하다
그래도 주식이라도 해야 돈을 벌수있을것같아서, 똑똑한 사람의 것을 따라 하기로 결정... 고수들의 투자방법을 찾기시작했다.
그중 한강의를 들었으니...
개인이 따라하기엔, 가장 이상적인 투자법이었다. 너무나도 설득력이 있었다.
나도 뭔가 저렇게 따라하면 돈을 벌수있을것같았다.
다 전환!!
그래서 2024년1월3일 모든 종목을 일시에 매도 하였다. 그리고, 홍춘욱박사님이 가르쳐준 대로 하루이틀만에 구글시트로 뚝닥 만들어서 계좌를 관리하기 시작하였다.
이제부터는 무조건 나의 계좌는 리밸런싱으로만 관리를 한다는 원칙하나로 투자를 시작한다.
구글시트의 장점, 한계
구글시트로 리밸런싱은 분명 장점이 많다.
- 실시간으로 주식데이터 갖고옴 (크롤링필요없음)
- 즉각적 계산 식 보여줌
- 쉬운 사용법
- appscript 로 이력추적가능 (날마다 계좌 종가를 기록)
하지만 계속 기능을 추가 하다보내 다음과같은 문제발생
- 여러계좌를 한번에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즉각 변경하기가 쉽지 않다. (동적으로 상황에 따른 종목추가삭제불가)
- 과거 기록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쉽지 않다. (이력관리불편, 스냅샷 찍기 불가)
- 그래프가 정적이다. (이쁘지가 않다.)
일단, 그래서 front 를 구글시트로쓰고, backend 의 데이터를 firebase db 를 연동해서 별의별짓을 다하다가.. 말그대로 현타가왔다. 진짜 이런저런 기능을 몇개 연동하다가 화딱지 나서 집어쳐버렸다.
대 AI 시대에 맞게 바이브로?
google gemini pro 를 무료이용기간이도하니.. 나에게도 드디어 바이브코딩의 건덕지가 생겨버렸다.
어떤것을 학습할때 가장중요한건 동기다.
마찬가지로... 일을 할때 가장중요한건 시급한 목표 일정이다. 응?
지금까지 모든 불편한 사항들 구현하고싶었던것들 모두다 싹모아서... 사이트를 만들기로하였다.
... 다음편에 계속